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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스푼145

발작 증세 보여 지나가는 사람들 공격하는 자폐 아이위해 함께 누워 친구가 되어준 남성 갑작스러운 발작증세로 불안에 떨고 있는 어느 소년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준 남성이 있습니다 바닥에 누워있는 소션의 이름은 루디! 미국 텍사스주 호클리에 살고 나탈리 페르난도 엄마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발작 증세로 바닥에 누워 분노를 쏟아내더니 이내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고 욕설하는 등 돌발행동들을 보였죠 아들을 진정시키기위해 마음이 다급해진 엄마는 어쩔줄 모르며 자리에서 발만 동동 굴렀는데요 그때 지나가던 한 남성이 아들 루디와 함께 바닥에 엎드리더니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였죠 남성은 루디에게 이름이 무엇이며 왜 누워있냐 등 1시간동안 말벗이 되어주었는데요 그러면서 점점 루디가 진정하는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남성이 함께 일어나자며 권하자 다시 정상적.. 2021. 8. 21.
뇌질환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딸에게 매일 엄마 목소리 들려주자 일어난 기적 "우리 딸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을까?"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는 딸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목소리를 들려준 엄마가 있습니다 매일 병상에 누워있는 딸을 보며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미국 텍사스주에 살던 '홀리'는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병원에 실려오게 되었죠 검사결과 안타깝게도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후 수술을 받게 됐지만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못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두손을 모아 '홀리'가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무섭던지 영영 깨어나지 못할까 두려웠는데요 또 가냘픈 몸에 온갖 링거줄이 연결된 모습을 보고 있던 엄마 칼라 레센디즈(Carla Resecdiz)는 딸의.. 2021. 8. 20.
희귀암 판정받고 죽음앞둔 선생님위해 '마지막 노래' 선물한 400명의 제자들(영상) 자신이 가르친 수많은 제자들 무리속에서 어디선가 아름다운 선율이 시작됐습니다 작은 목소리는 암과 사투를 벌이며 힘겨워하는 선생님을 창가로 발걸음을 옮기게 했는데요 창문앞에 선 선생님 눈앞에는 400여명의 제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노래는 다름 아닌 자신을 위한 제자들의 마지막 세레나데였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수척해 보이는 선생님은 제자들의 노래소리에 맞춰 조용히 따라부르네요 해당 영상 속 남성은 벤 엘리스(Ben Ellis) 미국 테네사주 내슈빌 지역 학교의 선생님으로 재직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식도암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후 길고 긴 투병생활 중 400명의 제자들이 선생님을 위해 찾아온 것이였죠 그리고는 선생님을 향해 손을 뻗어 세레나데로 마음을 전했는데요 현장에서 이를.. 2021. 8. 20.
아침마다 늦잠잔다고 아내에게 쓴소리하는 남편...아내 방 CCTV를 보더니 눈물을 흘렸다 늦잠자고도 매일 피곤하다는 아내!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던 남편은 매번 쓴소리를 하며 출근을 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뒷모습을 한동안 바라보며 차마 그 이유에 대해서 말을 잇지 못하는데요 혹시나 남편의 일에 방해가 될수있기 때문이죠 남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던 아내! 하지만 자신을 감싸주지 못한 남편에게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자신에게 서운해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아내의 고충을 알고자 아내의 방에 CCTV를 설치합니다 출장을 다녀 온뒤 남편은 CCTV 영상을 보고 그만 오열하고마는데요 영상 속 아내는 침대에 누운지 얼마 안돼 계속 깨기 시작합니다 곁에 누워있는 아기는 엄마가 피곤해하는것도 모르는지 놀아달라고 자꾸 보채기만 하는데요 엄마는 전혀 잠을 잘수가 없습..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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