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행복 한스푼145

안 입고 안 먹고 30년간 폐지 주워 모은 4억6천만원 전액 기부한 할아버지 안 입고 안 쓰고 30년간 폐지 주워 모은 큰 돈을 남을 위해 기부한 할아버지가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부모의 재산만 노리는 자녀들의 패륜적인 뉴스가 난무하는 요즘 세상에 아직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끼게 해준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조니 제닝스(johnny jennings)로 지난 2017년 86세를 맞이했는데요 당시 할아버지 조니는 평생을 모은 40만달러(한화로 4억 6천만원)되는 큰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는 아주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는데요 할아버지는 지난 58년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고아원에서 봉사를 하던 중 3명의 아이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는군요 당시 할아버지 조니의 나이는 18살! 18살인 조니에게 아이들이 자신을 입양해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을 보고 난감한 상.. 2021. 8. 22.
폐지 줍는 할머니 돕다가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청년은 장기까지 기증하고 떠났다 "할머니! 힘드시죠? 제가 도와드릴께요~ 힘내세요"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김선웅군! 그는 폐지를 담은 리어카를 끌며 힘겨워하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칠수 없었는데요 어찌나 마음이 여리고 착하던지 결국 자신이 대신해서 리어카를 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를 돕던 중 뜻밖의 교통사로고 안타깝게도 그만 뇌사상태에 빠지고 마는데요 그의 마지막 모습은 제주시 정부종합청사 인근 길거리였습니다 이후 그는 생명이 위태로운 7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마지막까지도 남을 돕고 떠난 그와 김선웅군의 선택을 지지해준 가족들! 우린 천사같은 김선웅군을 분명 잊지 말아야할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유튜브에는 지난 2018년 MBN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김 군의 마지막 모습이 남아있는데요 부디 지금은 .. 2021. 8. 22.
미군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경찰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극비리 비밀작전으로 탈출 시킨 군인 탈레반이 카불을 점령하면서 미군을 도운 자국민들을 색출해 처벌하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도 탈레반 지도자를 잡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아프간 경찰이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었습니다 아프간의 고위 경찰관인 모하마드 칼리드 와닥은 수년간 미군 특수부대를 도와 탈레반 지도자를 체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요 그는 미군이 철수했는데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릎쓰고 조국을 지키기위해 동료들과 아프간에 남았었다는군요 하지만 아프간 정부가 엄청난 속도로 점령되고 대통령이 무책임하게 해외로 도피해 나라 전체는 혼란에 빠져있는데요 이에 핵심 역할을 했던 모하마드 칼리드 와닥을 구출하라는 특별지시가 내려져 영화를 방불케하는 비밀작전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결국 모하마드 칼리드 와닥과 그의 가족들을 무사히 구출할수 있게.. 2021. 8. 21.
아프가니스탄 공항서 극적으로 미군에게 맡겨진 아기...기적처럼 아빠를 만났다 아프간 공항에서 미군에게 넘겨진 아기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영상 속 아기 뿐만아니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곳곳에서 철조망을 피해 미군에게 구조된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해당 영상 속 아기가 기적처럼 아빠를 다시 만났다는군요 이에 짐 스텐거 소령은 "현재 아기는 아빠와 다시 만나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날 철조망 이곳저곳에서 수많은 아기들이 미군에게 넘겨졌고 근황파악이 어려웠는데요 게다가 철조망 위로 넘어오지 못한 아이들도 있어 미군들도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다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아빠를 다시 만난 영상 속 아기는 정말 감동적인 순간인데요 소중한 생명들이 더이상 희생이 되지 않도록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랄뿐입니다 2021. 8.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