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행복 한스푼145

아프간에 파병갔다가 아내 출산 소식에 이틀만에 날아 온 아빠...너무 기뻐 끝내 오열했다 끊임없이 서로 빼앗고 죽이고 처참한 곳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에 파병갔다 돌아와 이제 막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감동받은 군인 아빠가 있는데요 사진 속 남성의 이름 은 제이크 오스본(Fake Osbourne) 중위 ~ 안타깝게도 제이크는 임신한 아내를 두고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전쟁터속에 있는 남편 걱정에 남편은 홀로 아기를 임신한 아내 걱정에 매일같이 소식을 전하며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자 진통이 시작됐고 출산 임박 소식을 전해들은 제이크는 소속부대에 배려로 아내가 있는 곳으로 날라올수 있었죠 그렇게 이틀을 꼬박 걸려 아내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간 제이크~ 이미 출산은 잘 끝났고 병실 문을 열자 아내 곁에 꼬물꼬물 거리는 작은 생.. 2021. 8. 23.
생후 6주만에 세상떠난 딸 사진을 포토샵해준 누리꾼의 선물받고 아빠가 눈물 펑펑 쏟은 이유 자신의 딸 사진을 포토샵으로 보정 후 선물해준 누리꾼들에게 감사하며 눈물을 펑펑 쏟은 아빠가 있습니다 보정된 사진은 특별하게 멋지지도 예쁘지도 않은 수준이였는데요 그런데 왜 아빠는 이토록 눈물을 흘려야만 했을까요? 사실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소아 혈관종으로 병원에 입원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아빠 엄마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한채 6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온갖 치료를 받았는데요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아기는 강한 약품들을 견뎌내야했고 또 아기에 팔과 입에는 튜브들로 가득채워져 있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기는 건강이 호전되지 않고 그대로 세상을 떠나고 만것인데요 고작 6주만을 살고 말이죠 부부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순간이였습니다 왜냐면 아이가 하늘나라고 가고 나서야만 품에 안아볼수 있었기때문이죠 아빠는 6주만에 .. 2021. 8. 23.
하나뿐인 딸 결혼식 보기위해 끝까지 암과 싸운 아빠는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성앞에 등장한 여성이 있습니다 둘은 잠시 눈빛을 교환하고 얘기를 나누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포옹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왠지 남성의 얼굴이 어둡습니다 이 둘의 사연이 궁금합니다 사실 머리가 하얗게 샌 남성은 다름아닌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아빠인데요 남성은 지난 12년간 전립선 암을 진단받고 투병중이였습니다 오랜시간 암과 사투를 벌인 남성은 나이가 들고 강한 항암제들로 인해 이미 체력과 정신은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요 하지만 남성에게는 딱 하나 반드시 해야할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남성은 하나뿐인 딸의 결혼식을 보기위해 마지막까지 휠체어에 생활하면서도 생명의 끈을 놓지않았는데요 자신이 죽기전 해야할 마지막 사명감이라 든 것일까요? 그동안 사랑하는 딸을 보.. 2021. 8. 23.
비 맞아 흠뻑 젖고도 폐지 줍기위해 PC방 찾아온 할머니께 '츤데레' 사장님이 화낸 이유 "아~ 진짜 할머니 오지 마시라니까요~ 비 맞으면서까지 왜 오세요" 비오는 날에도 여지없이 흠뻑 젖으며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날도 역시 매번 지나치던 PC방에 들렀는데요 하지만 평소 따뜻하게 마중해주던 PC방 사장님이 할머니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는군요 사실 사장님은 비오는 날에는 폐지를 모아 다음날 할머니가 오시면 꼭 따로 챙겨주시곤 했는데요 그런데도 할머니는 혹여나 다른 사람이 폐지를 가져갈까봐 비오는 날에도 나오신다는군요 평소 툴툴거리는 말투에 오해를 자주 받는 사장님! 비를 맞고 혹시나 감기에 걸려 드러누울까봐 굳이 나오지 말라는 말을 버럭 화낸 것처럼 들리고 말았던 것인데요 "할머니 이런 날 나오면 진짜 큰일나요 이거 가지고 가서 저녁 식사하시고 얼른 들어가세요" 사장은 할머니 손.. 2021. 8.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