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감동5 5년전 잃어버렸던 반려견을 음식 배달 간 곳에서 기적처럼 만난 배달원 혹시 여러분은 기적을 믿으시나요? 우리들이 기적을 믿든 안믿든 상관없이 세상에는 우리가 아직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곤하죠 여기 잃어버린 반려견과 음식배달을 갔다가 기적처럼 재회하게 된 어느 남성의 사연이 있습니다 배달원은 평소와 같이 주문을 받고 신속정확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자주 가는 아파트에 가게됐고 그곳에서 계단으로 먼저 마중나와있는 닥스훈트를 보게되었는데요 그런데 어딘가 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평소 다른 집 반려동물이 집앞에 나와있으면 경계하거나 낯선 느낌이 대부분인데요 녀석은 왠지 낯설지가 않았다는군요 그리고 혹시나 5년전에 잃어버린 자신의 반려견이지 않을까 유심히 살폈다는데요 대부분 강아지들의 모습이 비슷하기에 혼돈할수 있어 이름을 나지막하게 불러봤는데요 그.. 2021. 8. 23. 1년간 함께 근무한 경찰관 잊지않고 재회하자 너무 기뻐 눈물까지 흘리는 경찰견 함께 근무한 경찰관을 잊지 못한 경찰견이 있는데요 그때만해도 경찰관과 경찰견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부부처럼 붙어다녔다는군요 하물며 잠까지 함께 자며 경찰관의 그림자처럼 바짝 따라다녔는데요 녀석은 지난 2019년 경찰관과 보안 검색대에서 함께 생활했었다는군요 하지만 어느덧 나이가 차고 늙은 경찰견은 더이상 현직에서 있을수가 없었는데요 ㅠㅠ 결국 녀석은 은퇴후 가정집으로 입양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함께 1년동안 근무했던 경찰관과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 후 바쁜 생활에 서로의 존재는 희미해진 기억처럼 흐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그때 때마침 경찰관이 녀석에게 찾아왔던 것! 둘은 극적으로 다시 만났고 녀석은 경찰관을 알아보고 애교를 부리며 다가왔는데요 그리고 믿을수가 없지만 갑자기 녀석의 눈에서 눈물이 새어나오.. 2021. 8. 23. 비 맞아 흠뻑 젖고도 폐지 줍기위해 PC방 찾아온 할머니께 '츤데레' 사장님이 화낸 이유 "아~ 진짜 할머니 오지 마시라니까요~ 비 맞으면서까지 왜 오세요" 비오는 날에도 여지없이 흠뻑 젖으며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날도 역시 매번 지나치던 PC방에 들렀는데요 하지만 평소 따뜻하게 마중해주던 PC방 사장님이 할머니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는군요 사실 사장님은 비오는 날에는 폐지를 모아 다음날 할머니가 오시면 꼭 따로 챙겨주시곤 했는데요 그런데도 할머니는 혹여나 다른 사람이 폐지를 가져갈까봐 비오는 날에도 나오신다는군요 평소 툴툴거리는 말투에 오해를 자주 받는 사장님! 비를 맞고 혹시나 감기에 걸려 드러누울까봐 굳이 나오지 말라는 말을 버럭 화낸 것처럼 들리고 말았던 것인데요 "할머니 이런 날 나오면 진짜 큰일나요 이거 가지고 가서 저녁 식사하시고 얼른 들어가세요" 사장은 할머니 손.. 2021. 8. 22. 병원에 입원한 아내 얼굴에 발길질(?) 한 남편에게 욕했던 사람들...그 이유 알고 펑펑 울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아내에게 발을 올려놓는 남편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한때 사진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곤 했는데요 하지만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는 모두들 가슴이 아팠다는군요 사실 사진 속 남편은 아내에게 발길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닦아주는 모습인데요 아내는 코에 의료용 튜브를 삽입한 관계로 많이 불편해보였고 몸이 지쳐있는 상태였다는군요 그런 아내를 곁에서 묵묵히 병간호를 하던 남편이 아내를 위해 세안을 시켜주는 것이였는데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남편의 양쪽팔이 보이지가 않는군요 맞습니다 남편은 어떤 이유인지 두팔이 없어 몸이 불편한 상태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뜰살뜰 아내를 위해 정성껏 돌봐줬다고합니다 이를 뒤늦게 안 악플러들은 미안한 마음에 더더욱 가슴이 아팠다는데요 두분의 모습은 세상.. 2021. 8. 21.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