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행복 한스푼145 아프가니스탄 공항 피난민 속 겁에 질려 우는 아이를 본 군인의 감동 행동 목숨을 걸고 탈출하려는 피난민들이 가득한 아프간 공항에서 작은 감동이 전해졌는데요 잃어버린 엄마를 찾기 위한 것일까요? 목숨이 걸린 긴박한 순간속에서 구슬프게 우는 아이의 울음소리는 어느새 허공에 묻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울다 지쳐 작아지는 아기 목소리에 미군 병사 하나가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군인의 따뜻한 손길에 아기는 공항 벽을 넘어 미군에게 맡겨지게 되었고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며 무고한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가는 지옥같은 아프간에서 아기를 바라보는 어느 미군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데요 사진 속 아기의 모습은 잔뜩 긴장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위한 희망을 선물해주는군요 생사가 오가는 아프간에서도 감동적인 순간들이 포착돼고.. 2021. 8. 21. 병원에 입원한 아내 얼굴에 발길질(?) 한 남편에게 욕했던 사람들...그 이유 알고 펑펑 울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아내에게 발을 올려놓는 남편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한때 사진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곤 했는데요 하지만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는 모두들 가슴이 아팠다는군요 사실 사진 속 남편은 아내에게 발길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닦아주는 모습인데요 아내는 코에 의료용 튜브를 삽입한 관계로 많이 불편해보였고 몸이 지쳐있는 상태였다는군요 그런 아내를 곁에서 묵묵히 병간호를 하던 남편이 아내를 위해 세안을 시켜주는 것이였는데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남편의 양쪽팔이 보이지가 않는군요 맞습니다 남편은 어떤 이유인지 두팔이 없어 몸이 불편한 상태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뜰살뜰 아내를 위해 정성껏 돌봐줬다고합니다 이를 뒤늦게 안 악플러들은 미안한 마음에 더더욱 가슴이 아팠다는데요 두분의 모습은 세상.. 2021. 8. 21. 삼겹살 덕후 아내위해 집안에 '영업용 배기구' 설치해 준 통 큰 남편 고기를 너무좋아하는 여성이 있는데요 ㅎㅎ 비록 우리나라 얘기는 아니지만 남편의 스케일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여성은 대만에서 거주하며 평소 삼겹살을 즐겨 먹곤 했는데요 하지만 좁은 집안에서 삼겹살을 굽기란 싶지가 않죠 매운 연기와 함께 온 집안에 베어나오는 삼겹살 냄새는 나중에 처치곤란인데요 이런 불편함을 남편에게 호소했더니 어느날 남편이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네요 ㅎㅎ 사진 속 배기구는 남편이 손수 만든 것이라는데요 집 가운데 떡하니 설치하고 통풍구는 밖으로 쭉~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로써 아내는 연기와 냄새 걱정없이 삼겹살을 자주 구워먹곤 한다는데요 정말 대단한 사랑꾼 아닌가요? ㅎ 2021. 8. 21. 암 투병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위로하기위해 결혼식날 삭발하고 나온 '37살 연하' 아내 37살의 연하인 아내가 남편을 위해 삭발한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나이차를 극복하기까지도 매우 힘든 연애를 했던 커플! 결국 주변에 따뜻한 환호속에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연 속 커플은 37살 연하인 베트남 여성 타오(thd)와 74세인 미국 남성 존 로버트(john robert)인데요 5년전 두 사람은 베트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되었다는군요 당시 존은 타오에게 처음 보자마자 반해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그럴때마다 타오는 너무 많은 나이차 때문에 번번히 거절했다는군요 하지만 끈질기도록 구애를 했던 존에게 어느새 마음 한켠에 사랑이 피어났고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는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존은 이미 폐함 말기 판정을 받은 시한부 인생이였습니다 더욱 고민이 깊어진 타오는 또 다시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2021. 8. 2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