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폐지줍는할머니2 비 맞아 흠뻑 젖고도 폐지 줍기위해 PC방 찾아온 할머니께 '츤데레' 사장님이 화낸 이유 "아~ 진짜 할머니 오지 마시라니까요~ 비 맞으면서까지 왜 오세요" 비오는 날에도 여지없이 흠뻑 젖으며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날도 역시 매번 지나치던 PC방에 들렀는데요 하지만 평소 따뜻하게 마중해주던 PC방 사장님이 할머니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는군요 사실 사장님은 비오는 날에는 폐지를 모아 다음날 할머니가 오시면 꼭 따로 챙겨주시곤 했는데요 그런데도 할머니는 혹여나 다른 사람이 폐지를 가져갈까봐 비오는 날에도 나오신다는군요 평소 툴툴거리는 말투에 오해를 자주 받는 사장님! 비를 맞고 혹시나 감기에 걸려 드러누울까봐 굳이 나오지 말라는 말을 버럭 화낸 것처럼 들리고 말았던 것인데요 "할머니 이런 날 나오면 진짜 큰일나요 이거 가지고 가서 저녁 식사하시고 얼른 들어가세요" 사장은 할머니 손.. 2021. 8. 22. 폐지 줍는 할머니 돕다가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청년은 장기까지 기증하고 떠났다 "할머니! 힘드시죠? 제가 도와드릴께요~ 힘내세요"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김선웅군! 그는 폐지를 담은 리어카를 끌며 힘겨워하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칠수 없었는데요 어찌나 마음이 여리고 착하던지 결국 자신이 대신해서 리어카를 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를 돕던 중 뜻밖의 교통사로고 안타깝게도 그만 뇌사상태에 빠지고 마는데요 그의 마지막 모습은 제주시 정부종합청사 인근 길거리였습니다 이후 그는 생명이 위태로운 7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마지막까지도 남을 돕고 떠난 그와 김선웅군의 선택을 지지해준 가족들! 우린 천사같은 김선웅군을 분명 잊지 말아야할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유튜브에는 지난 2018년 MBN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김 군의 마지막 모습이 남아있는데요 부디 지금은 .. 2021. 8.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