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시한부2

암 투병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위로하기위해 결혼식날 삭발하고 나온 '37살 연하' 아내 37살의 연하인 아내가 남편을 위해 삭발한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나이차를 극복하기까지도 매우 힘든 연애를 했던 커플! 결국 주변에 따뜻한 환호속에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연 속 커플은 37살 연하인 베트남 여성 타오(thd)와 74세인 미국 남성 존 로버트(john robert)인데요 5년전 두 사람은 베트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되었다는군요 당시 존은 타오에게 처음 보자마자 반해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그럴때마다 타오는 너무 많은 나이차 때문에 번번히 거절했다는군요 하지만 끈질기도록 구애를 했던 존에게 어느새 마음 한켠에 사랑이 피어났고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는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존은 이미 폐함 말기 판정을 받은 시한부 인생이였습니다 더욱 고민이 깊어진 타오는 또 다시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2021. 8. 21.
뇌종양 말기 판정받은 선생님위해 용돈모아 3천만원 기부한 '천사' 학생들 뇌종양 말기를 선고 받은 선생님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 제자들이 가슴을 울립니다 지난 2017년 베스케이트 아카데미에서 체육 교사로 근무하던 제이미 코넬리(Jamie Connelly)는 수업도중 발생한 발작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평소 건장한 체격에 별 이상이 없어보이던 제이미는 검사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체육을 담당했던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는데요 절망에 빠진 제이미는 그후 한달 뒤 뇌종양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절반 이상의 종양을 제거하지 못했는데요 제이미의 담당의사는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을 권하며 특별히 다른 치료를 권하지 않았습니다 뜻하지 않은 불운이 다가왔지만 임신 중이였던 리사와 이제 겨우 3살 된 어린 딸을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요.. 2021. 8.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