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부산3

부산에 물폭탄 떨어져 식당에 물차오는데 태연하게 식사하는 시민들 좀처럼 이해가 안되는 사진이 포착됐는데요 부산에 물폭탄이 떨어졌는데도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앉아서 식사를 하는 부산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아예 신발을 벗고 다리를 걷어올려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작년 7월에 발생된 태풍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게다가 인스타그램 게시자는 "계곡에서 머근ㄴ 기분^^ 구명쪼끼 안 주나"라며 다소 황당한 문구를 작성했었는데요 이를 본 어느 누리꾼들은 "부산 시민들의 클라스다"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 등 가볍게 웃어 넘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랬던 부산이 올해도 역시 물폭탄이 쏟아지고 말았죠 과연 매번 발생되는 침수피해에 이런 태연함이 계속 이어질수 있을까요? 자칫 잘못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구조에 힘쓰는 우리 소방대원분들이 목숨을 걸.. 2021. 8. 24.
엄마 없이 홀로 도로로 달리던 유모차에 탄 아기...부산 초등학생 남매가 구했다 부산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인 아기를 초등학생 남매가 살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은 내리막길로 달려가던 유모자를 초등학생 둘이 잡았는데요 놀랍게도 유모차 안에는 두살배기 갓난아기가 타고 있었다는군요 부산경찰서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A양과 남동생 1학년 B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라는데요 당시 상황을 조금더 말씀드리자면 18일 오전 10시 40분경 부산 금정구서동의 주차장앞에서 태권도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는군요 그 순간 어디선가 유모차가 빠른 속도로 도로를 돌진하고 있었고 B군은 가장자리로 접근하는 차량을 통제했고 A양은 유모차를 급하게 달려가 붙잡았답니다 아기의 부모에게는 정말 기적같은 일이 발생한 것인데요 초등학생 남매는 한 생명과 한 가족의 평화를 지켜낸것과 다름없습니다 초등학생의 .. 2021. 8. 24.
밤사이 태풍 '오마이스'가 물폭탄 터뜨린 실시간 부산 상황 밤사이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현재 태풍'오마이스' 영향권으로 남부지방은 시간당 최대 80mm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다시피 갑자기 늘어나는 물의 양때문에 배수로도 감당을 못했는지 이미 교차로에 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철마면 임기천 인근에는 이미 여러곳 침수상태이고 주면 20여명이 대피한 상태이니데요 현재 기상청은 오전 10시 기점으로 부산에 태풍 경보를 발효했다는군요 이를 어쩌죠 ㅠㅠ 2021. 8. 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