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도 매일 피곤하다는 아내!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던 남편은 매번 쓴소리를 하며 출근을 합니다 아내는 남편의 뒷모습을 한동안 바라보며 차마 그 이유에 대해서 말을 잇지 못하는데요
혹시나 남편의 일에 방해가 될수있기 때문이죠 남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던 아내! 하지만 자신을 감싸주지 못한 남편에게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자신에게 서운해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아내의 고충을 알고자 아내의 방에 CCTV를 설치합니다
출장을 다녀 온뒤 남편은 CCTV 영상을 보고 그만 오열하고마는데요
영상 속 아내는 침대에 누운지 얼마 안돼 계속 깨기 시작합니다 곁에 누워있는 아기는 엄마가 피곤해하는것도 모르는지 놀아달라고 자꾸 보채기만 하는데요 엄마는 전혀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잠이 들때쯤 다시 깨어나고 또 다시 잠에 들때쯤 다시 깨어나는 엄마의 모습!
남편은 그런 아내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영상 속 아내는 전혀 잠이 들것 같지 않는 아기를 달래며 진정시키려 온갖 노력을 다하는데요
새벽 1시가 되자 또 다른 아이가 그녀의 방에 들어옵니다
이내 아내 품에는 어느새 잠에 들지 않는 아기 두명이 안겨있습니다
그렇게 뒤척이며 밤새 두 아이를 재우려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요
어느덧 시간은 흘러 새벽 6시 20분이 됐지만 아기는 엄마와 놀고 싶은 생각밖에 없는지 이곳저곳 뒤척이며 엄마의 잠을 방해하고 있네요 그렇게 꼬박 밤을 지새우며 아침을 맞이한 엄마!
잠 한숨을 편히 자지 못한 엄마는 이제 가족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러 가야하는데요
낮에는 집안일 하랴 밤에는 아기를 돌보느라 쉴새없이 시간을 보내는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
영상을 본 남편은 과연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아내가 자꾸 피곤하다고 했던 말이 자꾸 생각나는 남편!
육아는 혼자하는 일이 아님을 깨달은 것일까요?
이 영상을 육아로 지친 모든 엄마 아빠께 받칩니다 소중한 아기들을 사랑으로 함께 보살펴주세요 사랑은 함께할수록 더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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