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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발작증세로 불안에 떨고 있는 어느 소년을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준 남성이 있습니다
바닥에 누워있는 소션의 이름은 루디!
미국 텍사스주 호클리에 살고 나탈리 페르난도 엄마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발작 증세로 바닥에 누워 분노를 쏟아내더니 이내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고 욕설하는 등 돌발행동들을 보였죠
아들을 진정시키기위해 마음이 다급해진 엄마는 어쩔줄 모르며 자리에서 발만 동동 굴렀는데요
그때 지나가던 한 남성이 아들 루디와 함께 바닥에 엎드리더니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였죠
남성은 루디에게 이름이 무엇이며 왜 누워있냐 등 1시간동안 말벗이 되어주었는데요
그러면서 점점 루디가 진정하는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남성이 함께 일어나자며 권하자 다시 정상적인 모습으로 엄마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엄마 나탈리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의 친절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별것 아니게 보여도 자폐를 앓고 있는 아이의 가족에게는 굉장히 큰 일을 겪은 것일텐데요
작은 행동으로도 어느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고마움을 느껴질수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다가왔을때 당황스럽거나 뿌리치지말고 그 일을 해결할수 있도록 함께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언젠간 우리에게도 그들의 입장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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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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