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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탈출하려는 피난민들이 가득한 아프간 공항에서 작은 감동이 전해졌는데요
잃어버린 엄마를 찾기 위한 것일까요?
목숨이 걸린 긴박한 순간속에서 구슬프게 우는 아이의 울음소리는 어느새 허공에 묻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울다 지쳐 작아지는 아기 목소리에 미군 병사 하나가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군인의 따뜻한 손길에 아기는 공항 벽을 넘어 미군에게 맡겨지게 되었고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며 무고한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가는 지옥같은 아프간에서 아기를 바라보는 어느 미군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데요
사진 속 아기의 모습은 잔뜩 긴장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에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위한 희망을 선물해주는군요
생사가 오가는 아프간에서도 감동적인 순간들이 포착돼고 있는데요
부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평화로운 모습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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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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