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용돈모아 강아지 입양하고 너무 기뻐 감동받아 눈물 펑펑 쏟는 소년

youtube_@Caters Clips

여러분은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과의 첫 만남을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기분! 정말 설레이가 손에 땀이 날정도로 긴장됐었는데요

 

여기 1년동안 용돈을 모아 강아지를 입양하고 그 감격에 눈물을 펑펑 쏟는 귀여운 소년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강아지를 분양이 아닌 입양하는데 용돈을 모아야하느냐고요? 

 

사실 소년의 엄마는 무작정 강아지를 입양해놓고 무책임하게 관리해주지 않는 모습이 싫었던 것 같습니다 

 

소년에게 강아지를 키울수 있는 비용이 모아지면 그때 입양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300x250

youtube_@Caters Clips

참 현명한 어머니이시죠?

 

무작정 입양해놓고 똥오줌 치워주지도 사료나 물도 주지 않는 가족들이 태반인데 말이죠 

 

생명을 데려온다는 것은 그만큼 무거운 책임이 필요한 것이 당연합니다 

 

어쨌든 소년은 오랜시간동안 용돈을 모았고 드디어 강아지와 첫 만남을 가지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강아지를 만나기위해 준비운동까지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그리고 따뜻하고 포근한 아기 강아지가 소년에 품에 안겼을때 엄청난 기쁨을 표현하고는 감정이 북받혔는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ㅎㅎ 

BIG

 

이내 큰소리로 통곡을 하고 마는데요 

 

이 기분 여러분들도 어떤 것인지 느껴지시죠? 

 

강아지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된 6살 소년 젠더 멜로! 

 

꼭 오랫동안 좋은 친구이자 가족으로써 함께 하기를 바랄께요 

 

소년의 순수함과 강아지의 행복을 빌어주는 소중한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