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아파트 샀다가 4개월만에 10억 시세차익 낸 20대 여성의 정체

PD수첩

 

서울 성수동 아파트는 고가 아파트가 많아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있습니다 

 

이곳에 32억짜리 아파트를 매입한뒤 4개월만에 시세차익을 무려 7억이나 거둔 20대 여성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MBC 'PD수첩'에서 이 여성을 중심으로 한국 부동산 투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적이 있죠 

 

영상을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속이 부글부글 끓도록 화가 치밀어 올랐을수도 있는데요 

 

왜 그러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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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사진 속 여성은 바로 중국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중국인이였기때문이죠

 

사실 중국 자본은 한국 자본시장을 자칫하면 혼란까지 야기시킬정도로 어마어마한데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거대한 외국 자본들이 국내 자본시장에 끝없이 투기 목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죠 

 

실제 A씨는 2020년 7월에 32억 4천만원에 성수동 아파트를 매입하고 나서 4개월만에 10억에 시세차익을 내고 되팔았던 것인데요 

 

이외에도 중국인 B씨는 78억원의 건물을 76% 가량의 59억원이라는 큰 액수의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한뒤 다시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뒤 되파는 부동산 사냥꾼들이 포착됐습니다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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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중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한국 아파트 시세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며 백화점에서 쇼핑하듯 집어 삼키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는 외국인이 부동산을 소유할수 있는 정책에 헛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외국인에 대해 자본규모의 투명성과 세금 규제를 장치할 필요가 있는데요 

 

정말 이러다가는 외국인들이 부동산으로 투기해서 잔뜩 올려놓고 한국인들 호주머니 속 머니만 잔뜩 빼가는 사태가 발생할지 참 걱정입니다 

 

진정 대한민국 서민들이 집한채도 구하지 못한 이시점에서 이들의 경제활동을 제재할수는 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