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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스푼

결혼식날 '죽은 아빠의 심장소리'를 들은 신부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by 사랑전파자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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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의 환호와 쏟아지는 박수 갈채속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신부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 신부는 왜 눈물을 흘려야만 했을까요? 

 

지긋히 백발을 하고 있는 남성에게 신부는 가슴을 가져다 대었는데요 

 

사실 나이가 든 남성은 신부의 아버지가 아니였습니다  

 

신부의 아버지는 이미 10년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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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발 노인의 몸속에 아버지의 심장이 존재했던 것!

 

사실 신부의 아버지는 10년전 몰래 집에 들어온 도둑과 싸우는 과정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는군요 

 

살아생전 아버지의 뜻대로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고 지금의 백발 남성에게 심장이 이식된것이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린 소녀는 어느새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가 되어있었죠 

 

그리고는 심장 이식을 받은 남성에게 부탁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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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기꺼이 예비신부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결혼식 당일날 식장에 나타났던 것!

 

신부의 부탁은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 대신 함께 식장에 들어가줄수 있느냐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날 남성의 심장에 손을 가져다대고 심장박동소리가 뛰는 것을 느끼자 애써 참았던 눈물이 폭풍처럼 쏟아졌던 것인데요 

 

이 이야기는 실제 미국 뉴욕타임스에 최초로 보도됐으며 미 전역에 감동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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