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6명의 사람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나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을 곁에서 지키는 아내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돼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는데요
남성은 항저우 병실에서 아주 오랫동안 뇌사상태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치료하기가 어려운 상태라 결국 생명 연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는데요
300x250
생전에 남편이 결정한대로 장기이식을 해주기로 결정했고 6명에게 새 생명을 가질수 있도록했죠
하지만 아내는 지금 이 상황이 믿을수 없는지 모든 절차를 밟고 나서도 남편곁에서 떠나지를 않았는데요
아무말없이 시간이 흐르는지 마는지 계속 남편의 얼굴만 바라보며 단 한순간도 시선을 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참담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는데요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린 이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로 했어요"
결국 절차대로 남편의 장기는 6명에게 전달되었고 수술실을 들어가던 남편의 모습이 마지막이였습니다
BIG
그리고 아내는 마지막까지 잡은 손을 서서히 놓아주었는데요
그렇게 서로 다른 곳에서 태어나 부부의 인연을 이루게된 아내와 남편은 영원히 헤어지고 말았죠
728x90
교차형 무한
'행복 한스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우 쏟아져 PC방 잠겼는데도 '레벨 업' 한다고 게임 포기하지 않는 소년들 (0) | 2021.08.24 |
---|---|
결혼식날 '죽은 아빠의 심장소리'를 들은 신부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0) | 2021.08.24 |
장기기증하고 '죽은 딸'의 심장 소리가 들리자 눈물 펑펑 쏟은 아빠 (0) | 2021.08.24 |
엄마 없이 홀로 도로로 달리던 유모차에 탄 아기...부산 초등학생 남매가 구했다 (1) | 2021.08.24 |
밤사이 태풍 '오마이스'가 물폭탄 터뜨린 실시간 부산 상황 (0) | 2021.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