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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독박 육아하는 아내 맨 얼굴 싫다며 투덜되던 남편이 눈물을 흘린 이유

by 사랑전파자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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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그토록 예뻤던 아내가 달라졌다? 아니죠? 달라진 것이 아니라 여자에서 엄마가 된 것이겠죠

 

독박 육아를 하는 아내에게 잘 꾸미지 않는다면 불만이 가득한 남편이 아내의 모습을 보고 그만 그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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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하오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인 남성은 출퇴근을 반복하며 자신을 마중해주던 아내의 부시시한 모습이 보기 싫었는지 점점 불만이 가득 쌓여갔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왜 이렇게 안꾸며? 화장 좀 해"라며 볼때마다 잔소리를 해댔는데요 남편의 잔소리를 들을때마다 아내는 이젠 이골이 났는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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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에는 남편의 잔소리에 자신의 모습을 보며 화장도 하고 예쁜 옷도 입으려고 했죠 그런데 출산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일까 약해진 몸은 점점 힘들어가고 게다가 아기에게 소홀해지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커졌는데요

 

건강한 모유와 즐거운 생각을 아기에게 전달해줘야 할 엄마가 다른 곳에 신경쓸수 있는 여유가 없었습니다 결국 아내는 남편의 잔소리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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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힘들다는 독박육아를 하며 아기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모든 신경을 쏟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불평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퇴근해 들어와 잠들어있는 아기와 아내를 보게 된 것!

 

그런데 그날따라 자신이 아내와 아기에게 내뱉었던 말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피곤해 지쳐 쓰러져있는 아내를 본 남편은 그동안 자신이 잊고 있었던 것을 깨달으며 반성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두다리 쭉펴고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아내를 보며 미안한 마음이 가득찼고 이후 남편은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전념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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