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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명품 가죽 신발이 망가지지 않게 지켜주기위해 한 여성의 행동에 감동과 더불어 남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 커플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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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여름철 중국에서 폭우가 쏟아지던 날에 촬영된 것으로 남친은 여친에 등에 업혀 물에 잠긴 도로를 건넜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이 커플은 데이트 중이였고 갑작스런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자 이길을 건널지 아니면 다른 길로 돌아갈지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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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남자친구의 신발이 고가의 명품으로 평소 아끼던 것이였기때문이였죠 그런데 그때 갈등하는 남친의 표정을 보고 자신이 업어줄테니 건너가자라고 설득했고 남친은 그럴수 없다며 거절을 하며 실갱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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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친의 설득에 그만 남친은 등에 업히고 말았던 것이죠 결국 커플은 침수된 도로를 건넜고 이 사진이 웨이보에 게재가 되자 여친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여친 등에 업힌 남친이 못됐다며 비난이 거세졌는데요
아무리 여친이 설득을 한다고 해도 남친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죠? 명품 신발을 물에 담궈서라도 여친을 업고 길을 건넜더라면 남친에게 무한한 감동이 있을법한데 말이죠
이 커플 과연 계속 만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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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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