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차 타는 남편 안쓰러워 3년동안 용돈모아 선물한 아내

보배드림

 

연애할때부터 타고 다니던 남편의 낡은 차가 마음에 걸렸던 아내가 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주던 남편의 모습에 사랑을 받으며 함께 살아왔던 아내는 남편의 낡은 차만 볼때마다 눈물이 고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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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당시 남편이 타고 다녔던 차는 2005년식 SM3! 물론 2017년도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얘기지만 그래도 그당시 그정도의 연식의 차는 굉장히 오래된 차인데요 

 

아내는 무려 3년동안 30만원 용돈에서 10만원씩 꼬박 꼬박 모아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남편이 기뻐할 날을 기다리며 한번도 빠짐없이 열심히 모아놓은 통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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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2017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제게 이런 와이프가 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남편으로 주정되는 글쓴이가 아내의 사연을 올린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내가 그동안 몰래 모아왔던 통장을 선물로 줬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차를 바꿀수 있는 정도의 큰 돈은 아니지만 남편에게는 억보다 더 가치있는 선물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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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의 사랑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통장 하나에 진실된 사랑의 모습이 비춰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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