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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술자리에서 썸타는 상대에게 '절대 보이지 말아야 행동' 5가지

by 사랑전파자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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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술은 모든 연애의 종지부를 찍는 굉장히 좋은 도구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사랑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썸남썸녀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썸의 끝을 보게끔 만드는 것 중에 하나인데요 

 

물론 좋은 방향으로 말이죠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자신의 주량도 모르고 분위기에 취해 진창 마셨다가 상대방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썸을 한순간에 깨버리는 실수도 연발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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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잘 이용하면 좋은 도구이지만 잘못이용하면 아주 독한 독이 될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어떤 행동들이 둘의 썸을 순식간에 깨버리게 만드는지 몇가지 살펴볼까요?

 

1. 과시욕이 지나칠때 

 

치즈인더트랩

 

술만 마셨다하면 주사가 있는 것인지 아닌지 쓸데없이 옆 테이블과 눈싸움 한판 하더니 과하게는 욕설까지 내뱉고 결국 폭력까지 행사하는 잘못된 예가 있는데요 특히나 여성앞에서는 더더욱 자신의 모습을 과하게 포장하는 남성들은 썸녀에게 아주 민폐를 끼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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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썸녀가 객기를 부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쓸데없이 인사불성 취해서 아무곳에서나 시비를 붙이는등 상대방을 실망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런 주사를 겪은 상대방은 당일은 어떻게든 책임을 지어주지만 술 먹은 다음날부터는 아마도 연락이 되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술은 곱게 마시는 것이 좋겠죠 

 

2. 쓸데없이 묻지도 않은 과거 얘기 꺼낼때 

 

우리 결혼 했어요

 

이건 말안해도 뭐 최악의 썸남썸녀인데요 자신이 지난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사람에게 사랑을 느껴 썸을 타고 있는데 쓸데없이 구남친 구여친의 얘기를 늘어놓는다면 누구도 좋아할 사람이 없겠죠 

 

나름 동정심을 유발해 부성애와 모성애 자극으로 썸을 연인으로 발전시켜보려는 전략일수도 있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실패할 확률이 높고 설령 성공한다고 하여도 연인이 된 후에 늘 당신을 괴롭힐수도 있습니다 

 

3. 공식 커플이 아닌데 스킨십 앞서갈때 

 

응답하라 1994

 

 

공식 커플이 되지 않았는데 상대방 동의없이 은근슬쩍 스킨십으로 공신 커플 인증을 받으려는 나쁜 습관들이 있는데요 이럴려고 술을 먹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연인은 오래 가기 힘든데요 

 

또 육체적인 교감으로 이어진 커플은 상대방이 이성과의 자리를 함께할때마다 의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늘 연인들의 싸움에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죠 

 

육체가 아닌 마음을 먼저 얻기를 바랍니다 

 

4. 주량 자랑할때 

 

매직아이

 

썸타는 상대앞에서 쓸때없이 술주량으로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술 잘마신다고 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말이죠 

 

정말 무의미한 행동에 나쁜 인상만 심어주기 쉽상인데요 술은 좋은 분위기를 무너뜨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마시며 진솔한 대화로 감정의 교감을 하는 것이 최고의 기술입니다 

 

5. 취했는데 멀쩡하다며 주사 부릴때 

 

또! 오해영

 

분명 상대가 보기에는 취해서 자신의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쓸데없이 더 마시거나 위험한 길을 걸어다니거나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보이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 안 취했어 안 취했다고~" 

 

아니죠 이말 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꽐라가 되신거죠 ㅋ 혹시나 주사를 부릴 것을 대비해 주량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럼 썸타는 상대에게 전화 걸어 오늘 술 약속 한번 잡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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