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당신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당신은 사랑하고있는 사람을 만났던 처음 그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설레임과 기다림 그것조차 당신에게는 굉장히 행복이였던 때가 있는데요 설레임을 가득 안고 처음 고백을 했던 그 순간 우리는 평생 이런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달콤하고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였던 연애의 시작! 그 순간이 평생되기를 희망한 때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설레였던 것들이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때가 오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들이 많아지는 시점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연인들은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지고 당연시하는 순간 뜻하지 않는 이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인 커플들의 이별에서 나타나는 행동 패턴은 유사한점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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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심리학자는 모든 사랑은 권태기라는 것을 겪게 되는데 이 중요한 시기에 극복을 하지 못하면 결국 이별을 맞게된다고 전했는데요 

 

지금 당신의 곁에 사랑하는 연인이 이런 행동들을 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이별 할수 있는 나쁜 신호이니 사랑을 지키기위해 서로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1.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함께있지만 핸드폰에만 집중할때 

 

유튜브'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기억나_woomanna'

 

당신의 연인이 함께 있는 같은 공간에서도 다른 곳에 집중을 한다면 이별 가능성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연애 초기에 연인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마냥 자리에 앉아만 있어도 상대방에 얼굴이 뭐가 묻었던 것인지 하루 왠 종일 쳐다보는 것은 데이트에 일상이였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당신의 얼굴보다 핸드폰에 집중을 하고 있다면 당신이 너무 익숙하고 편해졌다는 사실! 

 

연애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설레임이나 긴장감이 지속되지 않는다고 판단해야합니다 이런 만남이 계속될 경우 다툼으로 이어지고 다툼은 곧 서로의 사랑을 의심하게되는데요

 

더욱이 결정적인 것은 대화가 단절된다는 것! 대화가 없는 관계는 사랑 그 무엇도 아닙니다 그러니 혹시나 이런 경우가 잦다면 연인과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당신의 연인은 이미 이별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 늘 바쁜 스케줄로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때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바쁩니다 바쁜 세상에 살다보니 간편하게 한끼 때울수 있는 편의점이나 간편식단들이 유행을 할 정도인데요 먹는 즐거움이 소중한데도 말이죠 ㅋ

 

그런 와중에도 연애초기에는 아무리 바빠도 상대방의 전화나 만남은 끊임없이 이어지곤했죠 헌데 연애초기와 달리 당신과의 만남을 자신의 일상속에 스케줄 중 하나로 여긴다면 이미 그 연애는 비즈니스가 되버린 것입니다 

 

설레임이 가득했던 연애가 아니라 의무와 책임감으로 이어지는 만남이 된 것이죠 결국 이런 관계의 끝은 결코 좋게 끝나지 않는데요 어느 순간 당신의 연인이 무책임하게 잠수를 타고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할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전에 상대방과 대화의 끝을 놓지 말아야합니다 이별은 내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3.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데 상대방이 그렇치 못할때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응대해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만약 이런 마음이 자주 들고 그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아 상처를 입거나 실망이 잦다면 이건 상대방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도 문제가 있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연인에게 "니가 먼저 이별하자고 말해"라고 유도하는 신호탄이 될수 있습니다

 

사실 오래된 연인들도 서로의 마음을 전부 헤아리기는 어려운데요 연애초에 그렇게 내 마음을 척척 알아주던 사람이 지금은 왜 이럴까? 하며 사랑이 식었나 의심할수도 있지만 사실 마음을 안 것이 아니라 연애초에는 서로 많이 양보했던 것이지요 왜냐면 사랑하기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지금은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이해해주지 않는다 것이 아닙니다

 

연애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서로를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던 마음이 더 컸던 것이지요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기 주장들이 강해지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자치 잘못하면 이런 것들이 사랑이 식었다는 신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상대방에게 오히려 이별을 준비시키는 신호가 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 다툼에서 대화를 피하거니 자기 주장을 꺽지 않을때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연애초때는 그렇게 한결같이 잘못했다면 늘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꺼내고 져주던 사람이 지금은 자기 주장이 강해지거나 고집을 꺽지않아 우리 사랑의 변화가 있나라고 의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드시 사랑이 변했기때문에 이런 행동들이 나왔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의 연애시절을 돌아가기에는 어려운 것은 사실이죠 

 

이미 서로를 많이 겪었고 알아왔기때문에 익숙한 것이 편하고 편하다보니 서로에 대한 무관심은 당연시 되는 것인데요 또 그러다보니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다는 싸워서 이기고 싶다는 심리가 더 강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행동들이 보이면 커플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기 시작해야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이별을 할수 있는 징조가 되기도 합니다 

 

자! 그럼 당신의 연애는 지금 안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