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제주도갔다가 태풍에 공항 마비되자 당황한 '불륜 커플들' 찐상황

픽사베이

제 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제주도는 현재 비상사태에 놓여있는데요 부디 피해가 많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이미 하늘은 끊기고 도로는 잠긴 상태라네요 

 

코로나 여파에 자연재해까지 절망에 빠질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실제 포털에 장식된 뉴스들에 의하면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강한 바람에 피해가 많다는데요 이로인해 제주행 항공편은 대부분 결항이 되었고 관광객들은 숙박시설에 발이 묶여있는 상태라는군요 

 

우산이 소용이 없을 정도로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권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광객들은 자신들의 일정을 소화하는 등 좋지 않은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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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주작인 것 같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난 게시글이 하나 있습니다 

 

제주도 태풍때문에 교통이 끊겨 불륜 커플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는 글들인데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커뮤니티의 주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터무니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단지, 확인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 있을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지금도 코로나 여파에 모든 자영업자와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이 시국에 숨어서 유흥을 즐기며 불법적인 행위들을 행하는 사회에 벌레같은 존재들이 많은데요

 

몇년전 우리나라에서 불륜 처벌법이 폐지가 되었지만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이들을 정당화할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