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감동5 뇌질환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딸에게 매일 엄마 목소리 들려주자 일어난 기적 "우리 딸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을까?"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는 딸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목소리를 들려준 엄마가 있습니다 매일 병상에 누워있는 딸을 보며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미국 텍사스주에 살던 '홀리'는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고 병원에 실려오게 되었죠 검사결과 안타깝게도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후 수술을 받게 됐지만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못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두손을 모아 '홀리'가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길고 무섭던지 영영 깨어나지 못할까 두려웠는데요 또 가냘픈 몸에 온갖 링거줄이 연결된 모습을 보고 있던 엄마 칼라 레센디즈(Carla Resecdiz)는 딸의.. 2021. 8. 20.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