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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밤새 술 먹고 떡실신 된 남편 아내 혼자 집으로 옮기는 신박한 방법

by 사랑전파자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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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

 

밤새도록 술을 퍼 마셨는지 자신의 아내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남편이 최악의 굴욕샷을 남겼는데요 해당 사진은 베트남에서 목격된 어느 한 부부를 담은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사진 속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아주 편안하게 누워계시는 노란티의 남성분이 헬멧을 쓴 아내의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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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살짝 정신이 들었는지 오토바이위에는 자신이 직접 올라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아내분 혼자서는 저렇게 싣지는 못했겠죠 ㅋ 

 

yan

 

인사불성에도 저렇게 곱게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아하니 한두번 해본 솜씨는 아닌것 같군요 남편분은 마치 저곳이 안락한 침실인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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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남편을 본 아내는 큰 한숨만 내뱉을 뿐입니다 물론 아내도 저렇게 오토바이에 싣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아무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데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남편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 고민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군요 

 

물론 떨어질 위험이 있어 남편의 몸을 밧줄로 칭칭 감았는데요 어쨌든 목격한 행인의 눈에서 멀어지기전까지는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오토바이 주행을 했다니 별일이야 없었겠죠 

 

나중에 술깨서 이 모습의 사진을 보면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죠? 아닌가?

 

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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