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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살쪘다고 무시하는 남편이 바람피우자 다이어트 성공 후 아내가 '가장 먼저 한 일'

by 사랑전파자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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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enia vorobiyova

 

두 아이를 출산 후 뚱뚱해진 모습에 남편에게 무시를 당하던 아내가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얼마 뒤 무려 63kg라는 어마어마한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통쾌한 복수극을 마쳤는데요 사연을 한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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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인 에브게니아는 연달아 두 아이를 낳고 급격히 식욕이 왕성해진 탓에 그만 몸무게가 127kg가 육박할정도로 비만지수가 높아졌었는데요 엄마가 되기위해 애써 지난 아이를 품고 있는 시간동안 많은 불편함을 참고 인내했던 것인데 외모가 달라졌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무시를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남편은 처음부터 이런 남자는 아니였습니다 에브게니아에게 남편은 한없이 자상하고 마음이 따뜻한 남자로 기억되었는데요 그런데 임신을 한 뒤 많은 것들이 둘의 삶을 바꿔놨고 일상속에서 둘은 끊임없이 다투고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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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게니아는 출산 뒤 부부관계가 개선되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했지만 그 이후에도 독박육아를 해야만 했던 아내는 결국 자신의 식욕을 자제하지 못했고 어마어마한 몸집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것은 아내를 무시한 것도 모자라 많은 여성들과 통화를 하며 "바람 피는 거 아냐?"라고 묻자 뻔뻔하게도 아니라며 되려 아내에게 산후우울증으로 예민해진거 아니냐며 따지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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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편은 바람을 멈추지 않았고 에브게니아는 남편에게서 느낀 배신감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혹독한 다이어트 생활을 지속하면서 결국 엄청난 몸매를 가진 여성으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그녀가 좋아하던 감자튀김과 햄버거, 그리고 소시지를 잊게 한것은 다름아닌 남편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하나였습니다 그렇게 고통속의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마침내 남편이 다시 관심을 갖게 되는 시점에 아내는 가장 먼저 한일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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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이혼 통보!

 

아내는 이혼하자고 했을때 남편의 표정을 잊을수 없었습니다 물론 그 표정을 보기위해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견뎌왔던 것이였지만 말이죠 남편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아내에게 계속 연락을 했지만 이 둘은 결국 부부의 인연을 끊게되었는데요 

 

이후 에브게니아는 TV쇼까지 출연해 자신의 사연이 소개됐고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방송을 통해 알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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