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러 보호소에 갔다가 2년전 자신과 헤어진 반려견을 극적으로 만난것인데요
여성에 이름은 에이샤 니베스(Aisha Nieves)!
펜실베니아주에 살고있는 에이샤는 2년전 반려견 잃어버리고 나서 오랫동안 녀석을 잊지 못했는데요
녀석과 헤어짐뒤 그 공허함과 잃어버렸다는 죄책감은 계속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2년동안 죄책감에 시달려온 에이샤는 유기견을 입야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그런데 그곳에서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던 것!
그것은 다름아닌 잃어버린 반려견 코부(kovu)를 다시 만난것인데요
보호소에 도착한 에이샤는 코부와 닮은 듯한 갈색 핏불테리어와 눈을 마주쳤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코부와 같은 특징이 있는지 유심히 살폈는데요
코부는 한쪽 눈에 작은 흉터가 있었고 자신의 반려견이라면 아마도 알아보고 먼저 다가올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에이시와 마주친 핏불은 그곳에서 애쉬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요
보호소 직원을 통해 애쉬와 교감을 한 그녀는 뜻밖의 행동에 만감이 교차했답니다
녀석은 그녀를 알아봤는지 꼬리를 흔들며 순식간에 달려왔던 것인데요
보호소에서 들어오게된 시기와 발견된 장소 그외 상황을 맞춰봤을때 그녀의 반려견 코부가 맞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정말 2년전 반려견을 다시 만나게 된것이죠
다시 재회한 그녀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는데요 물론 그 이후 당연히 절차에 따라 입양을 했고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답니다
이렇듯 아직 우리가 믿지 못하는 기적이 많은데요
우리 모두 힘든시기가 와도 좌절하거나 절망에 빠지지 말기로 해요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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