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빈자리가 없자 임신한 아내위해 '인간의자' 되어준 사랑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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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직접 몸소 의자가 되어준 남편이 포착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병원 CCTV에 담긴 영상 속 남편은 배가 많이 부른 아내와 검진을 위해 방문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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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기자가 너무 많았는지 앉아있지 못하고 앉을 장소를 두리번 거리고 있네요 그런 와중에 아내는 만삭의 모습으로 서있는 조차 많이 힘들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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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만으로도 힘든 기색이 엉거주춤 서있는 모습으로 가늠할수 있는데 실제 당사자는 얼마나 숨이 차고 힘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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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내가 안쓰러웠는지 남편은 바닥에 앉아 인간 의자가 되어주기로했는데요 남편의 스윗한 행동은 주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CCTV로 촬영된 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되며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