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19금 찍는다고 비난받은 남편이 억울해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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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아내의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며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사진만으로 봐서는 정말 말도안되는 행동인데요 

 

더군다나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행위를 하다니 엄연히 손가락 받을 짓이죠 그런데 여기서 뜻밖의 반전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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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성은 자신이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너무나 억울한 나머지 그때 상황에 대해 설명을 했다는군요 

 

사진이 찍힌 곳은 베트남에 어느 한 산부인과인데요 가슴을 노출한 여성은 남성의 아내이자 이제 막 출산을 하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아내라는군요  

 

 

그런데 아이에게 모유를 수유해야하는데 막상 하려니 잘 나오지 않아 걱정이였는데요 사실 아이는 태어난 후 엄마의 모유를 먹어야 면역성이 강해지고 건강하게 자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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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내는 모유가 막혀 가슴에 통증까지 느끼며 힘들어하는 상황이였는데요 지금 우리나라처럼 기술과 장비가 좋으면 마사지도 하고 방법을 찾아보겠지만 베트남에서 그것도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를 출산한 부부는 해결방법을 못찾았습니다 

 

결국 남편이 아내의 가슴을 마사지해주고 모유가 나올수있도록 입으로 빨며 애타는 마음으로 노력했던 것인데요 

 

이것을 누군가 오해했던 것이죠 물론 모두가 있는 공공장소에서 이러면 안되지만 다른 한편으로 부모의 마음이라면 다른 관점으로 볼수가 있는데요 더군다나 산부인과 환경을 보면 마땅히 도움을 받을수있는 공간도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해는 풀렸지만 이 사진 한장에 인터넷에서 논쟁이 많았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