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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여친이 아기 낳고 있는 동안 '바람핀 여자와 결혼식' 올린 파렴치한 남성

by 사랑전파자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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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여성과 함께 찍은 남친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 남친이 있는데요 그런데 더욱 사람들의 분노를 샀던 것은 여친이 임신하고 출산을 하는 동안 바람핀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던 것입니다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렌프루셔 지역 출신 여성 헤더 맥길리온이 당한 충격적인 연애 사기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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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15년도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어느 한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그러던 중 직장내에서 근무하던 아도니스 로드리게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죠 

 

둘은 첫 눈에 반해 깊은 연애를 나누기 시작했고 1년이 지난 후 사랑이 깊어져 맥길리온의 배속에는 소중한 새생명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바람핀 여성과 결혼한 남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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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산 기일이 다가오자 맥길리온은 자신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에 출산하기위해 돌아갔는데요 남자친구 역시 함께 가려했지만 안타깝게도 비자가 거부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남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후 맥길리온은 홀로 아기를 낳았고 스코틀랜드로 온다던 남친은 점점 연락이 뜸해졌는데요 막 태어난 아기 덕에 출산의 고통속에서도 행복에 겨워 살았던 맥길리온에게 어느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남친이 독일에서 다른 여자 줄리아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인데요 맥길리온의 친구가 보내온 사진에는 남친이 다른 여자와 결혼한 사진이 가득했고 그녀는 절망감에 빠져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태어난 아기를 위해 엄마로써 복잡한 마음을 붙잡고 정신을 차려야했는데요 사실 남친은 맥길리온과 연애중 이미 오래전부터 줄리아와 불륜 사실이 있었고 이미 예견된 일이였다는군요 

 

결국 맥길리온은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다시 돌아가 아들과 함께 살아가리로 결심했고 남친과는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게되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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