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이 너무 심해 헤어진 전 남친에게 받은 사진이 '소름돋는 이유'

트위터 'Aimee Sweeney'

 

혹시 여러분은 연인과 이별 후 자신에게 심하게 집착증세를 보여 소름돋는 경험을 한적이 있나요? 한때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사랑을 나눴지만 이별 후 사랑했던 연인은 끔찍한 스토커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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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래스고에 사는 여성 에이미 스위니(Aimee Sweeney)는 2년동안 뜨거운 사랑을 하고 헤어진 남친에게 충격적인 사진을 받은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에이미의 전 남자친구는 사귀는 시간동안에도 지나칠정도로 집착이 심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였는데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첫 만남에서 사랑에 빠져 뜨거운 관계를 맺기 전까지는 너무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남자친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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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미를 자신의 소유물인것마냥 시간과 장소를 상관하지않고 마치 감시하듯 관심을 끊지 못했는데요 에이미는 남자친구를 이해하려 몇번이나 크게 다투면서까지도 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했습니다

 

트위터 'Aimee Sweeney'

 

그러나 끝내 변하지 않는 남친의 집착때문에 그녀는 결국 지쳐버린채 이별을 통보했는데요 이후 남자친구는 수십번의 연락과 메세지 그리고 메신저를 통해 에이미를 찾았고 그녀는 점점 공포감이 몰려오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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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연락을 묵인했지만 더이상 피하고만 있을수는 없어 단호하게 대처했는데요 그랬더니 그후 이상한 사진 한장이 그녀에게 날라온 것! 

 

그것은 예전에 남자친구 집에 놓고 온 에이미 옷을 아무렇지않게 입고 사진을 찍어 보낸 것이였는데요 가히 충격적이였습니다 에이미는 바로 전화를 걸어 "미쳤어 왜 내옷을 입어"라고 하자 남자친구는 "이 옷에서 너의 냄새를 맡을수 있어"라고 대답해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트위터 'Aimee Sweeney'

트위터 'Aimee Sweeney'

 

그 밖에 에이미가 화장을 지울때 사용했던 물티슈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물티슈는 나에게 힘을 준다"라고 메세지를 보내 한동안 불안에 떨었다는군요

 

더이상 참지 못한 에이미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한 전 남자친구에 만행을 널리 알리기위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고 자신이 현재 상황을 지인들에게 알렸는데요 

 

사랑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고 집착하는 당신들은 절대 아름다운 사랑을 의미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더이상 사랑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오염시키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이런 상황에 놓인 여성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알리세요 절대 혼자 해결하려하지 마세요! 

 

트위터 'Aimee Sweeney'

트위터 'Aimee Swee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