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남편이 결혼 선물로 준 '2억짜리 포르쉐'가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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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신전 예비 남편에게 2억짜리 포르쉐를 선물 받은 여성이 있습니다 선물받은 당시 주변사람들이 무척이나 부러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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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남부럽지 않게 사랑을 했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물질적 공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갖 명품이란 명품은 죄다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며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는데요 

 

이번 포르쉐 선물도 마찬가지로 주변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말았죠 너무 기뻐했던 여자친구는 이를 자랑하기위해 번호판을 그대로 노출한 후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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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일상적인 행동은 이 둘의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결론을 우선 말하자면 이 둘의 결혼식은 못하게 되었고 포르쉐 역시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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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성은 지난 2019년 행사에서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는군요 물론 진정성 있는 사랑보다도 남자의 재력에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높겠죠

 

어쨌든 4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던 여친에게 포르쉐를 선물하게 된것이고 그 뒤 포르쉐는 경찰이 압수해갔는데요 

 

알고보니 재력가의 남성은 베트남에서 유명한 도박 사건의 배후자였던 것! 남자친구는 그동안 불법도박장을 운영하며 불법으로 얻은 돈을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들에게 선물하며 가짜 재력가 행세를 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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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친 때문에 꼬리가 붙잡혀 모든 물건들이 압수당했고 결혼은 파국을 맞게 된것입니다

 

그 사건이후 여성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이 되었는데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한 여성과 물질적으로만 여성의 마음을 얻으려고한 파렴치한 남성의 불행적인 결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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