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친구 유혹에 넘어간 새 아빠보가 분노 폭발한 고등학생 딸

유튜브 채널 'TO CATCH A CHEATER'

 

만약 당신의 새 아빠가 자신의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어떤 심정이 들까요? 여기 해외 유튜브에서 새 아빠의 진심을 확인하기위해 실험에 동참한 고등학생이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TO CATCH A CHEATER'에는 18살인 여고생 크리스티나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동참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촬영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의 새아빠를 믿고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절대 표정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제 고등확교 친구인 타라를 섭외해 아빠에게 유혹을 시작하자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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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카메라의 결정적인 것은 친구 타라의 유혹에 새아빠가 흔들리느냐 아니냐에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타라는 미리 짜놓은 각본에 따라 학교 앞에서 크리스티나를 기다리는 새아빠에게 자연스럽게 접근을 했는데요 

 

유튜브 채널 'TO CATCH A CHEATER'

 

평소 몇번 크리스티나의 새아빠와 안면이 있는 상태라 접근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던중 타라는 크리스티나의 새아빠에게 이렇게 말했는데요

 

" 이번주 토요일이 제 생일인데요 파티에 오실래요 아마 크리스티나는 그날 일이 있어서 못온다고 했어요"

 

그러자 새 아빠는,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을 것 같구나" 라고 거절하는 듯 했지만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오는지 인원 체크를 하는 것에 타라는 감을 잡았는데요 

 

이어 타라는 아내와 딸을 피해 따로 만날수 있는 날을 잡자고 새아빠와 약속을 하고 말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TO CATCH A CHEATER'

 

결국 결정적인 행동은 없었지만 의미심장한 단 둘만의 만남을 약속했는데요 다소 실험카메라에 결정적인 장면이 있지 않자 타라는 크리스티나의 새 아빠에게 보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타라를 보고도 피하지 않는 새 아빠에게 큰 실망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크리스티나는 충격을 받고 자리에 그만 주저앉고 말았는데요 

 

이후 촬영이 끝나고 크리스티나는 엄마에게 다 말하겠다며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해 큰 좌절감을 맛봐야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TO CATCH A C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