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과 결혼해도 될지 알아보는 간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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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당신의 옆에 있는 사람과 언제까지 함께 할수 있을까요? 인생에 있어 결혼은 굉장히 큰 선택이자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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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단 한번의 인생을 태어나 살듯이 결혼 역시 당신의 일생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할텐데요 여기 반려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결정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연애 카운슬러 케이트 레이(kate wray) "사람은 누구나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반려자를 선택할때는 무엇보다 고민이 많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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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레이가 당신의 결정에 약간의 팁을 주려합니다 과연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결혼 대상자일지 아닐지 확신을 심어줄 간단한 질문들이 쏟아지는데요 

 

아래 질문 모두에게서 당당히 '예스'라고 대답을 할수 있다면 평생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의지해도 좋습니다 

 

1. 서로에게 의심하나없이 모든 것을 신뢰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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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최근에 상대방의 핸드폰을 열어보거나 혹은 어디서 무엇을 했어 작은 의심스러운 질문들을 해본적이 있다면 지금 이질문에 예스라고 대답을 해서는 안됩니다 

 

의심은 크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은 의심이라할지라도 의심이 든다는 것은 이미 신뢰가 깨졌다는 것을 의미하죠  물론 적당한 질문들은 서로의 관심과 애정으로 받아질수는 있지만 의심과 애정은 엄연히 다른문제! 

 

오로지 당신만이 알수 있습니다 의심을 하고 있는지 아님 전부를 신뢰 하고 있는지에 따라 질문에 답해주세요 

 

2. 이 사람을 만난 것이 당신에게 행운이 찾아온 것이라 생각한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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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연인을 만난 것은 마치 운명처럼 행운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더할나위없는 단짝을 만난 것이니 의지해도 좋습니다 

 

3. 지금의 연인과 30년뒤 모습을 상상해본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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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는 도중에도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아무리 상대방에게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았어도 혼자만의 생각으로 미래를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상대방과 30년뒤 노년의 모습을 상상해본적 있다면 당신은 지금 상대방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표입니다 또 결혼까지 염두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요인이니 좋은 관계를 유지해주세요  

 

4. 서로에 의견을 존중해주고 결정한 것에 내편이 되어 지지해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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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해주는 것은 결혼 대상자를 고를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우리나리 결혼은 집안끼리 한다고 하지만 사실 결혼은 당사자들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법적으로 가족이 되는 이상 설령 당신이 잘못을 했더라도 당신편을 들어줘야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데요 만약 지금의 연인이 오로지 당신만의 편이라면 결혼 대상자로써는 굉장히 적합한 사람이군요 

 

5. 취미와 관심사를 서로 공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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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관심사가 같은 것도 좋고 다른 것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이런 것들을 함께 공유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은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시그널인데요 

 

결국 결혼이란 것은 끊임없는 관심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애일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어하죠 그만큼 취미와 관심사들을 공유해줬을때 함께 공감해주고 좋아해주는 것은 곧 서로에 대한 존중이 내포되어있음을 말합니다 

 

즉, 이런 신뢰와 존중하는 자세가 갖춰진 연인이라면 결혼을 생각해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