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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스푼

시베리아 북극서 발견된 2만 8천년전 살았던 '동굴 사자의 몸 상태'

by 사랑전파자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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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Dalen / CNN

 

시베리아 북극에서 2만 8천년전 살았던 동굴 사자의 미라가 발견돼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것은 사자의 몸상태였습니다 미국 CNN은 학술지 쿼터너리에는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동굴 사자의 몸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빙하시대 말기에 동시베리아에서 서식을 하다가 멸종된 동물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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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학자들에게 발견된 동굴사자는 털이 엉켜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것치고는 상태가 양호했으며 특별히 다른 부위에 손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중 가장 완벽히 보존 된 곳은 치아와 수염인데요

 

Love Dalen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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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수염은 사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자들과의 상태가 유사했다는군요 이런 놀라운 상태로 발견된 동굴사자 미라에 관심이 뜨거워진 학자들인데요

 

논문을 펼친 저자 로베 달렌(LOVE DALEN) 스톡홀름 진화 유전학 교수는 "지금 발견된 동물사자는 여태 발견된 빙하기 시대 동물들중 가장 완벽한 미라 상태이다"라고 단언했습니다 

 

또 학자들은 동굴사자는 아프리카 사자의 외피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추위에 강했을 것이라는 추측인데요 

 

어쨌든 2만년 전의 생명체가 썩지 않고 이렇게 완벽히 보존이 되어있었다니...

BIG

정말 우리가 꿈꿔온 냉동인간 이라는 판타지 소재로만 봐왔던 것이 현대 과학기술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는군요 

 

게다가 이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실제 존재할수 있다는 의구심이 드는 발견이였습니다 

 

Love Dalen / CNN

 

 

CNN on Twitter

“A well-preserved cave lion cub found in Siberia's permafrost is 28,000 years old, according to researchers. The Siberian Simba, nicknamed Sparta, was one of two baby cave lions found in 2017 and 2018 by mammoth tusk hunters. https://t.co/gCw5WB4P0N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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