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속에서 낀 남친의 똥바귀에 기절해 병원 이송된 여친

ohman / 실제 병원에 입원했던 여친의 모습

 

혹시 여러분들도 연인사이에 방귀를 튼적이 있나요? 아무리 가까운 연인사이지만 민망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모두들 똑같은데요 ㅎ 

 

그런데 여기 자신의 민망함을 감추기는 커녕 여친에게 장난으로 방귀를 먹였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 남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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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베트남 매체 오맨(ohman)에서 남친의 방귀 냄새를 맡고 기절해 병원까지 실려간 여성의 뉴스를 다룬적이 있는데요 

 

사건 당일 여성은 남성과 집에서 이불을 뒤집어쓰며 작은 장난을 치며 깨를 볶고 있었다는군요 그런데 평소 짖꿎었던 남친이 장난으로 이불안에서 방귀를 끼었고 여친이 이불 밖으로 나가려하자 못나가게 사방을 막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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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순간 여친이 기절을 하였고 처음에는 장난인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10여분이 지나도 여친이 깨어나지를 않자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을 하게 되었는데요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도 아무렇지 않아 이틀 후 퇴원을 했다는군요 하지만 이 황당한 사고는 베트남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실제 주인공들은 민망함을 감출수가 없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여자친구에게 방귀를 먹인 남친이 잘못했네","이별 사유 충분히 됩니다","이걸로 헤어지면 정말 웃기겠다"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