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의 묘미를 느껴본지가 오래된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여행! 듣기만해도 참 설레이는 감정으로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언젠가는 지금 이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고 더 넓고 아름다운 곳을 만끽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고있는데요 어디론가 떠난다는 그 사실조차 기분이 좋아지지만 우리들 세상에는 여러분들이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비록 갈수는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그곳에서 있는 느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ㅋ 자 그럼 세계 불가사의이자 문화유산에 속하는 어마어마한 풍경을 자랑하는 명소를 한번 살펴볼까요?
1. 터키 에페소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터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때 그리스 로마 신화를 도서들을 읽으며 실제 이런 세계가 존재하고 있었는지 상상을 펼쳐본것 같은데요 책속에서만 봐왔던 그리스 신전이 실제 터키 한곳에 존재하며 아름다움 그 모습이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기원전 620년전 세원진 아르테미스 신전이라하니 정말 놀라운 광경이 아닐수 없죠? 600년 전이라는 현실이 존재는 했었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세월인데요 이곳은 또 헤라클레이토스와 탈레스 같은 철학자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다네요
이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에 한번쯤 가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필리핀 초콜릿 언덕
혹시 언덕의 모양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던 무엇인가 생각이 나질 않나요? 맞습니다 생김새와 색상이 마치 키세스 초콜릿과 비슷한데요 ㅎㅎ 이곳은 보홀 섬이라 불리며 초콜릿 색과 비슷한 언덕들이 수없이 나열되어있어 초콜릿 언덕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조금 특이한 점은 석회암이 주된 성분이며 그래서인지 초콜릿 색처럼 갈색을 가장 많이 띠고 있는데요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상들이 마치 우리나라 가을 단풍이 물들어있듯 환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네요
3. 그리스 메테오라
하늘과 맞닿은 듯 높이 솟아있는 거대한 바위위에 수도원이 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은 다들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바위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수도원이 위치해있는 것인데요
실제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특별함 없어보이지만 막상 저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주변 바윗돌들의 웅장함과 거대함에 신비로움을 두눈에 가득 담고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어서 여러분의 여행을 아주 뜻깊게 만들어줄 아름다운 곳이라하네요
4. 브라질 포스 엥칸타투
이곳은 오래전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탔던 곳인데요 그 시절 다이아몬드가 쏟아져나와 엄청난 보석들로 가득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푸른빛을 자랑하는 지하 호수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는데요
샤파다 지아만치나 국립공원인 이곳은 호수에 햇살이 비칠때면 그 영롱함에 또 한번 반해 인생 최고의 기억을 담아갈수 있다고 하는군요 사진만으로 보기에도 그 아름다움이 굉장히 묻어나오죠?
실제로 두눈에 담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토록 아름다운 곳에 죽기전 한번쯤 가볼수 있을까요? ㅜㅜ
5. 예맨 용의 피 나무
사진만 보더라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이 가득하다는 것을 느끼실테넫요 이 나무는 스코트라섬에 있는 희귀한 나무로 약 7천년전부터 존재했다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비로운 것은 나무 줄기에서 붉은 진액이 나오는 것인데요 마치 이 모습을 보고 용의 피 나무라며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붉은 진액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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